22년에 스탠트 2개를 삽입 후 약 일상생활에서의 느끼는 부작용 및 관리 팁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심근경색 스탠트 삽입 후 대표 부작용
대표 부작용의 경우 약으로 발생되는 부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대표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세 부작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 부탁 드리겠습니다.
1. 근육통
2. 두통
심금경색 스탠트 삽입 후 부작용
대표 부작용 이외에 하기와 같은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제 개인 사례이지만, 약의 성분이 유사하기 때문에 비슷하게 경험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1. 피부가 얇아진다.
2. 손톱이 얇아진다.
2. 면역이 저하 된다.
피를 묽게 해서 쉽게 상처가 나는 건지 피부에 잔 상처가 많이 납니다. 증상만 놓고 본다면 피부 생체기가 잘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뾰족한 물건에만 스치기만 해도 생채기가 나서 일상생활에서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은근 짜증이 쌓이고, 본인이 환자인 걸 자각하게 됩니다.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고 얇아집니다. 특히 음료수 캔을 딸 때 손 톱 부러지는 거 아닌가 싶은 기분이 들 정도로 손톱이 약해집니다. 심한 경우 손톱 끝이 세로 결로 갈라지기도 합니다. 처음은 당뇨 전조 증상이나, 영양 성분 부족으로 알았습니다. 해결이 되지 않아 저는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손톱 영양제를 바르게 되었습니다. 바르고 나서야 손톱에 윤기가 좀 난다고 해야 하나요? 캔 딸 때도 큰 무리는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프기 전과 비교하면 손톱 자체의 강도가 낮아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면역이 저하됩니다. 원인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이전 보다 더 많은 횟수와 기간으로 감기에 걸립니다. 혈액 순환이 원할하지 않아서인지 한번 감기가 걸리면 2주에서 3주는 달고 다니게 됩니다. 그나마 1주 정도는 증상이 빠르게 사라집니다. 문제는 이전에는 한번 아프면 1주 아프고 감기가 똑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시술 이후부터는 2주, 3주까지 잔기침을 하기도 하고, 코를 훌쩍거리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노화로 인한 증상인가 싶기도 했는데, 주변 가족 분들 말씀을 들어보니 확실히 이전 보다 감기가 걸리는 횟수도 많아지고, 기간도 늘었다고 합니다.
결어
심근경색으로 인한 스탠트 삽입 후 2년간의 생활 상 느꼈던 불편한 점들입니다. 스탠트 삽입을 하신 분들이나 해야 하는 분들은 해당 부작용들에 대해 미리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대표 부작용은 약 성분이 비슷하기 때문에 대다수가 느낄 거라 생각이 되어 별도로 포스팅을 했고, 해당 포스팅은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부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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