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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K650 모델을 사용 중에 펑션키가 활성화 되어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생겼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파일 이름 바꾸기 F2 와 활성창 종료 버튼인 alt + F4이 사용이 불가 해 진 것이다. 이를 해결 하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 보니 결론적으로 2가지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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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을 사용하는 경우
1. 로지텍 옵션 유틸을 받아서 설치 한다.
해당 솔루션은 펑션키가 없는 경우 활용이 가능하지만, 추가적인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패쓰하게 되었다. 하기 소프트웨어는 시작 프로그램에 설치되어 계속 PC 자원을 갖고 있는 형태라, PC 성능의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다. 주기적인 윈도우 포멧 시기마다 설치하기도 번거롭고 수고 스럽기 때문이다.
유틸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2. 자물쇠 모양 내부 Fn이 인쇄된 키와 Fn 키를 이용
K650의 경우 키보드를 잘 살펴 보면 ESC 버튼 내 자물쇠 모양안에 Fn키가 인쇄 되어 있다. 생각 없이 Fn + ESC를 동시에 누르니 해당 현상이 해결 되었다.
정말 별거 아니지만, 필요할 때 못 찾는 번거로움이 있어 글로 남겨 놓는다. 로지텍에서 제공해 주는 소프트 웨어도 좋지만, 가능한 키보드 내에서 표준 키 정도는 입력이 가능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막상 표준키 외의 단축키를 업무 보면서 쓰는일은 거의 없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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