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신사업 #대기업 단점 #내부의적1 Startup in 대기업 결론적으로는 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주식회사의 특징과 기업의 특성상 뭐든지 갖추고 시작하기를 바란다는 점, 내부의 적 그리고 기업이 갖고 있는 체면이다. 주식회사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주주 총회의 안건으로 올리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주주 총회는 임시 주총이 아닌 이상 거의 1년에 한번 열리게 되고, 주주 총회 안건까지 올리는 과정 동안 모든 상위 결재권자들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 모든 과정을 이겨 낼 자신이 있는가? 결재권자 입장에서는 본인들에게 이득이 없는 신사업을 들고 오는 사람을 누가 반기겠는가? 특히 임원들은 대부분 2년의 계약 기간을 갖는다. 1년 준비해서 설득하고 1년 내 성과가 나오지 않는 일들을 어느 임원이 승인해주겠는가? Start-up 판에서 1년은 서비스.. 2023.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