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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더 이상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없다면 어떨까요?
한문장에 어찌보면 모든 고객 가치와, 서비스로의 가치가 담긴 질문이다.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에 대해 PMF를 해보고자 스터디를 진행했다.
PMF (Product/Market Fit) 제품이 시장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가? 혹은 시장에 적합한지를 알아보는 설문조사로 보여진다.
질문의 형태는 다음과 같다.
1. 만약 [제품/서비스]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면 어떨 것 같은가?
- 많이 슬플 것인가? / 슬플 것인가? / 별 상관 없다.
2. 어떤 유형의 사람에게 [제품/서비스]가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은가?
- 예약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들 / 대기 차량 정보를 확인 하는 사람들 / 충전소 관리자 분들
3. 본인이 [제품/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어디에 있는가?
- 예약 시스템 / 정보 확인 / 등등..
4. [제품/서비스]에서 개선 되었으면 싶어 하는 부분을 작성해주세요.
결국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꾸준히 고객에게 질의를 해야하고 트래킹을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설문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부분은 모든 설문에 신뢰를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모두가 사용 한다고 했으나, 막상 서비스를 오픈하면 버림 받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그런 부분을 골라 낼 수 있을지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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