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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EV OPS

MINI-CONDA 터미널 명령어

by market23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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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커와 아나콘다가 유료 정책으로 변경 되면서, 사내에서 도커를 사용 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선택이 아닌 강제로 사용하게 된 방식이 MINI-CONDA이다. MINI CONDA를 간단히 소개하고 잊기 쉬운 터미널 명령어를 정리하고자 한다.

 

  • MINI conda 

 파이썬 프로젝트를 하면서 필수 유틸 중 하나인 아나콘다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유는 유료화 정책으로 사내에서 사용할 경우, 이슈가 생길 수 있다는 IT 팀의 의견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실 업무 진행이 불가 할 정도로 불 편한 이슈이기 때문에 아나콘다를 구매하고자 했지만, CAPEX 부터 시작되어야 했기 때문에 대안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찾게 된 대안이 MINI conda이다. 아나콘다 대비 가상화와 개발 환경은 동일하게 제공하지만 여러 UI/UX가 생략된 라이트한 버젼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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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썬 가상 환경 구축 명령어

 

 가상 환경 구축 명령어이다. 파이썬 버젼에 따라 생성 되는 환경이 다르므로, 꼭 사용하고자 하는 라이브러리의 지원 파이썬 버젼 확인이 필요하다. 

conda create -n myenv python =3.8
  • 파이썬 가상 환경 검색 명령어

 

 실제 개발 중에  가장 많이 찾게 되는 명령어이다. 대부분 가상 환경을 어떤 과제명으로 만들었는지 잊기 때문이다.

conda env list
  • 파이썬 가상 환경 실행 명령어

 가상 환경을 만들었다면, 실행도 해야한다. myenv 가 생성하고자하는 가상 환경 명칭으로 보면 된다.

conda activate myenv

 deactivate 명령도 있고, remove도 있지만, 사실 사용하다 보니 거의 위의 3가지 명령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듯 싶다. 언제나 그렇지만 개발 환경만 잘 만들어도 개발 시간은 반에 반으로 줄 일 수 있기 때문에 가상 환경도 잘 구성해 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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